2026-09-16
서울기업, 아세안서 790억원 규모 협약 이끌어…수출 활로 본격화
SBA, 중동시장 대체 진출지로 아세안 주목
서울 뷰티기업 15개사 현지 수출 상담회 성료
싱가포르·인도네시아서 총 312건 바이어 상담…현장 후속 수출협의도 활발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직무대행 박보경)은 중동 전쟁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소재 뷰티 기업의 새로운 해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 아세안 전략시장 진출사업’을 통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뷰티기업 15개사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로 현지 정세와 물류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서울 뷰티기업의 수출 과정에서도 선적 지연 등 물류 차질과 거래 지연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경제진흥원은 수출시장 다변화와 새로운 판로 확보를 위해 K-뷰티 수요가 높고 성장 가능성이 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전략시장으로 선정해 현지 바이어 발굴과 수출상담을 지원했다.
싱가포르는 높은 구매력을 갖춘 프리미엄 소비시장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고, 글로벌 브랜드와 유통채널이 집결해 있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이 높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 8천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 최대 인구 시장으로, K-뷰티 수요와 뷰티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 새로운 소비시장 확보와 수출 판로 다변화에 적합한 시장으로 판단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유통·수입·뷰티 전문기업 등 주요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미팅과 1:1 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싱가포르 165건, 인도네시아 147건 등 총 312건의 바이어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 결과, 총 8건의
MOU가 체결됐으며 약 790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현지 진출 세미나와 주요 유통·뷰티 매장 시찰을 통해 시장 이해와
진출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상담장 내에 참가기업별 제품 쇼케이스를 마련해 바이어들이 상담 기업의 주요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기업들은 상담 과정에서 바이어에게 제품 샘플을 직접 제공하고, 현지 소비자 관점에서의 제품 사용성 및 선호도 등에 대한 현장 반응을
확인하며 향후 수출 및 현지 유통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상담회는 단순한 바이어 발굴이나 제품 소개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최소주문수량(MOQ), 초도 발주 물량, OEM 생산, 공급가격 및
거래조건 등 실제 거래를 위한 세부 협의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 소재 뷰티·뷰티테크·이너뷰티 분야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했다. 뷰티기업 11개사를
비롯해 뷰티테크 2개사, 이너뷰티 2개사가 참여했으며,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제품 공급부터 유통망 입점, 초도 발주, 업무협약까지 다양한
형태의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도출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실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공급 및 유통 협의가 구체화됐다. 주식회사 컨비니언스는 현지 남성 전문 뷰티기업과 5,000개 규모의
OEM 제품 공급을 협의하며 단가를 조율하는 등 대규모 공급 기회를 확보 했고, 주식회사 코링코는 싱가포르 주요 유통·이커머스 채널 입점을
추진하며 현지 유통망 확대 가능성을 구체화했으며, 주식회사 마루365는 남성 퍼스널케어 분야 리테일 기업과 제품 구성을 협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초도 발주 협의 등 실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이온인터내셔널은 현지 뷰티·헬스케어 유통기업과 초도 500
~ 1,000세트 규모의 제품 공급을 협의했으며, 베네센트도 현지 유통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리 지역을 중심으로 발주 규모를 협의하는 등
구체적인 거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코스플랜 주식회사와 넥스트펜지아(주)는 현지 제약·헬스케어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향후 거래 확대
기반을 마련했으며, 주식회사 메디팹은 현지 뷰티·메디컬 유통기업과 연간 공급을 목표로 수출계약을 협의하고 인허가 절차를 준비하는 등 안정적인
현지 유통망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과 물류 차질 등으로 서울 뷰티기업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는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새로운 전략시장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해 수출 판로를 다변화하고, 현지에서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시장별 특성에 맞는
현지 밀착형 아웃바운드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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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뷰티기업 15개사 현지 수출 상담회 성료
싱가포르·인도네시아서 총 312건 바이어 상담…현장 후속 수출협의도 활발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직무대행 박보경)은 중동 전쟁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소재 뷰티 기업의 새로운 해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 아세안 전략시장 진출사업’을 통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뷰티기업 15개사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로 현지 정세와 물류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서울 뷰티기업의 수출 과정에서도 선적 지연 등 물류 차질과 거래 지연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경제진흥원은 수출시장 다변화와 새로운 판로 확보를 위해 K-뷰티 수요가 높고 성장 가능성이 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전략시장으로 선정해 현지 바이어 발굴과 수출상담을 지원했다.
싱가포르는 높은 구매력을 갖춘 프리미엄 소비시장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고, 글로벌 브랜드와 유통채널이 집결해 있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이 높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 8천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 최대 인구 시장으로, K-뷰티 수요와 뷰티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 새로운 소비시장 확보와 수출 판로 다변화에 적합한 시장으로 판단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유통·수입·뷰티 전문기업 등 주요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미팅과 1:1 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싱가포르 165건, 인도네시아 147건 등 총 312건의 바이어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 결과, 총 8건의
MOU가 체결됐으며 약 790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현지 진출 세미나와 주요 유통·뷰티 매장 시찰을 통해 시장 이해와
진출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상담장 내에 참가기업별 제품 쇼케이스를 마련해 바이어들이 상담 기업의 주요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기업들은 상담 과정에서 바이어에게 제품 샘플을 직접 제공하고, 현지 소비자 관점에서의 제품 사용성 및 선호도 등에 대한 현장 반응을
확인하며 향후 수출 및 현지 유통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상담회는 단순한 바이어 발굴이나 제품 소개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최소주문수량(MOQ), 초도 발주 물량, OEM 생산, 공급가격 및
거래조건 등 실제 거래를 위한 세부 협의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 소재 뷰티·뷰티테크·이너뷰티 분야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했다. 뷰티기업 11개사를
비롯해 뷰티테크 2개사, 이너뷰티 2개사가 참여했으며,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제품 공급부터 유통망 입점, 초도 발주, 업무협약까지 다양한
형태의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도출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실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공급 및 유통 협의가 구체화됐다. 주식회사 컨비니언스는 현지 남성 전문 뷰티기업과 5,000개 규모의
OEM 제품 공급을 협의하며 단가를 조율하는 등 대규모 공급 기회를 확보 했고, 주식회사 코링코는 싱가포르 주요 유통·이커머스 채널 입점을
추진하며 현지 유통망 확대 가능성을 구체화했으며, 주식회사 마루365는 남성 퍼스널케어 분야 리테일 기업과 제품 구성을 협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초도 발주 협의 등 실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이온인터내셔널은 현지 뷰티·헬스케어 유통기업과 초도 500
~ 1,000세트 규모의 제품 공급을 협의했으며, 베네센트도 현지 유통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리 지역을 중심으로 발주 규모를 협의하는 등
구체적인 거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코스플랜 주식회사와 넥스트펜지아(주)는 현지 제약·헬스케어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향후 거래 확대
기반을 마련했으며, 주식회사 메디팹은 현지 뷰티·메디컬 유통기업과 연간 공급을 목표로 수출계약을 협의하고 인허가 절차를 준비하는 등 안정적인
현지 유통망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과 물류 차질 등으로 서울 뷰티기업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는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새로운 전략시장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해 수출 판로를 다변화하고, 현지에서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시장별 특성에 맞는
현지 밀착형 아웃바운드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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